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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지 대출 건수 줄고 빚 늘어..3명 중 2명은 모기지 부채
  • News
    2019.05.24 11:10:23
  • 모기지 주택 대출 횟수는 줄었지만 평균 대출 금액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규 모기지 대출은 총 22만3천건으로 일년 전 같은 기간 보다 4.8% 줄었습니다. 

    높은 대출 비용과 경제 성장 둔화에 더해 모기지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택 거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높은 집 값으로 가계 부채는 늘어 났습니다. 

    특히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집 값이 높은 탓에 평균 대출액도 20만9천570 달러로 1년 전 보다 3% 넘게 증가했습니다.  

    다행인 점은 높은 가계 빚에도 부실 위험이 낮고, 고채무나 취약한 대출자도 감소했습니다. 

    주택 모기지 대출은 전체 가계 부채의 3분의 2를 차지하는데 이들은 모기지 대출 이외에 평균 9천054 달러를 다른 형태로 빚을 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모기지 대출이 없는 가구는 빚이 7천460 달러입니다.  

    캐나다의 가정은 모기지 이외에도 신용카드와 라인오브크레딧을 많이 이용하며 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때 이들 가정의 부실화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앞서 국제통화기금, IMF는 가계 부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급하게 완화하지 말 것을 연방 정부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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