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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구급차, 구급요원 부족 심각..생명과 안전 위협 받아
  • News
    2019.02.22 13:28:58
  • 고령화로 인해 응급 환자는 늘어만 가는데 앰뷸런스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상황입니다. 

    지난달 한 때는 모든 앰뷸런스가 환자를 이송 중이라 단 한대의 여유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이동 수단인데 부족한 겁니다. 

    구급차도 문제지만 구조 요원들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때문에 토론토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인근에 있는 필 지역이나 욕 지역, 더럼 지역에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론토 응급구조대에는 하루 평균 1천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지만 지난 2016년 이후 예산이 동결되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론토 시도 이 문제를 알고 있지만 오는 2020년 예산이 새로 투입되기 전까지 해결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시가 앞서 5년동안 구조 요원 200명을 새로 고용했지만 은퇴하거나 퇴사한 인원도 200명에 달해 그대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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