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경찰:용의자)

온타리오주 노스욕 남서쪽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 안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9일 화요일 아침 9시 경 로렌스 애비뉴 웨스트와 칼레도니아 로드에 있는 아파트 6층 복도에서 47세 여성과 24세 남성이 총에 맞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2명 모두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폐쇄회로 등을 압수해 조사하고 있으며, 오늘 오전까지 피해자들의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아파트 안에서 총기 사건이 터지자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