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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16 0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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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20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로스 애비뉴와 게튼스버리 스트릿에 있는 가정집에서 폭발물이 터져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이 피해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 집에는 지난해 총독으로부터 메달을 수여 받은 코퀴틀람 소방관이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쾅 하는 소리에 이어 폭발물전담팀이 나머지 폭발물들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폭파시키자 조용한 주택가가 굉음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은 이 폭탄이 집에서 만든 사제 폭발물이라며 폭발 경위와 폭발물 원료, 제조 과정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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