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홀튼 드라이브스루 창문을 넘어 들어와 임신한 여직원과 다른 직원을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폭행과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21세인 릴리꽈 클락은 지난 일요일 새벽 3시 맥빈 드라이브와 캐슬모어 로드에 있는 팀홀튼에서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다며 매장 문을 열어 줄 것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당시 유일하게 열려 있던 드라이브스루 창문을 뛰어 넘어와 여직원의 묶은 머리채를 잡아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직원을 때렸습니다. 다행히 직원 2명 모두 경상에 그친 가운데 지난 5월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 팀홀튼에서 화장실 사용을 거부당한 손님이 자신의 인분을 던지는 일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