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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21 09: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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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유명한 와인 메이커 '노만 하디'가 성추행 스캔들에 휩싸였습니다. 전국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지에 따르면 하디는 자신의 와이너리와 와인 행사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원치 않는 입맞춤이나 신체 접촉을 해 왔고, 신체와 의상에 대한 성적 농담 등 잦은 성희롱에 더해 성적 관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들 중 몇몇은 와이너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해 여성들의 용기 있는 고백에 성추행 스캔들이 기사화되자 하디는 일부 의혹은 부인하면서도 대부분이 맞다고 시인하며 피해 여성들에게 사과하고 잘못된 행동을 바꿔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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