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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출퇴근 교통체증 북미서 최악..몬트리얼-오타와-밴쿠버 순
  • News
    2018.06.21 07:56:01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북미에서 최악의 교통혼잡 도시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출퇴근 시간 대 토론토의 교통 체증은 이제 미국의 뉴욕이나 LA 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토론토 시민들은 그리 놀랄일이 아니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B2B 업체가 북남미와 유럽 등의 주요 도심 74곳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 평균 소요 시간과 대중교통 대기 시간, 거리와 갈아타는 비율, 소득 대비 교통비용, 정체 시간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수도 오타와와 토론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퀘백주 몬트리얼이 조사에 포함됐습니다.  


    여기서 토론토는 출퇴근에만 평균 96분이 소요되고 교통 체증 시간도 평균 47분으로 74개 도시 중 최하위인 69번째를 기록했고, 북미에서는 최악의 교통체증을 보였습니다. 


    BC주 밴쿠버는 출퇴근에 평균 77분, 교통체증 시간도 29분으로, 캐나다 도시 4곳 중에서는 가장 성적이 좋은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 오타와 38위, 몬트리얼은 46위입니다.  


    주요 도시의 교통 혼잡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데다 공사 시즌이 겹치면서 출퇴근 시간이면 도로 곳곳은 주차장으로 변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중 교통 개선과 기간 산업 투자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각 정부들이 적극 나서서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스트레스 없이 가장 편하게 출퇴근 하는 도시는 프랑스의 니스이며, 상위 10위에는 모두 유럽 도시들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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