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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23 1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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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남부 지역은 홍수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브랜트포드에 이어 차담-켄트 지역에 위치한 템스빌에서는 템스강 수위가 높아져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강 주변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오늘 밤과 내일은 이번 사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주택가를 돌며 돕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린 토론토 지역은 내일 잠시 멈췄다 일요일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며, 내일 낮 최고기온이 4도, 일요일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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