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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보수당 혼돈 속 지지율 가장 높아..보수당 후보들 주류판매 확대 긍정적
  • News
    2018.02.21 13:55:08


  • 온타리오주 총선을 앞두고 선장 없이 혼란 속에 흘러가는 와중에도 보수당 지지율이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여론 조사 기관인 입소스가 발표한 발표에 따르면 보수당 지지율은 3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2% 포인트 올라간 수준입니다. 

    이어 자유당이 29%, 신민당이 26%로 바짝 뒤쫒고 있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부동표도 18%에 달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9일 사이에 진행된 조사에서 각 정당의 당수 지지율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신민당의 안드레아 호바스 당수가 3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보수당의 세 후보인 덕 포드와 캐롤라인 멀루니, 크리스틴 엘리엇이 22%대를 유지했습니다. 

    패트릭 브라운 전 당수는 18%,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은 16%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보수당 후보자들과 정당의 지지율에서는 포드와 브라운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0%와 39%로 높았으나 총선에서 안전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지율이 37%인 엘리엇이나 38%인 멀루니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했습니다.     

    이밖에 성추문으로 사임했던 브라운 전 당수가 지난주 경선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최근 보도에서는 패트릭이 당수 시절 후보자 공천 댓가로 돈을 받았고, 외부 수입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등의 폭로가 터져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현재 보수당의 한 주의원은 브라운 전 당수의 부정 혐의에 대해 즉각 조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보수당 후보들 대다수가 편의점 주류 판매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조성준 주의원의 주선으로 온주실협을 방문한 덕 포드 후보는 편의점의 주류 판매 허용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캐롤라인 멀루니 후보와 크리스틴 엘리엇 후보도 주류 판매 자유화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토론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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