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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홈배달 서비스 경쟁..로블로스 유료회원제 도입
  • News
    2017.11.21 09:47:29
  • 국내 대형 마트들이 홈배달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올 봄 서비스를 런칭한 월마트에 이어 다음달부터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로블로스가 홈배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다름달 6일 온타리오주 노스욕과 스카보로, 리치몬드힐-마캄 등 토론토 전역을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배달요금은 3달러 99센트부터 주문과 배송 선택에 따라 오르고, 구매액의 7.5%가 수수료로 부과되며, 주의할 점은 배달로 주문한 물품 가격은 매장 가격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월마트도 다음달부터 마캄과 미시사가, 옥빌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합니다. 


    50달러 이상 주문 시 배달료는 무조건 9달러97센트이며, 물품 가격은 매장과 동일합니다. 


    다만 당일 배송이 가능한 로블로스와 달리 월마트는 주문 하루 뒤에 배송됩니다. 


    이처럼 국내 대형 마트들이 온라인 주문과 홈배달 서비스에 뛰어든 가운데 로블로스는 어제 유료 회원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로열티 회원제인데 월 9달러 99센트, 일년에 99달러를 낸 회원에게는 기존 회원과 차별화된 할인과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전문가는 로블로스가 아마존이나 코스코, 월마트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새로운 전략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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