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경찰이 상업용 운송 차량에 대한 안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들어 하루 평균 16건 꼴로, 총 5천700여 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들은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지고 있으며, 사고의 절반이 트럭 운전자 잘못입니다. 이에 온주 경찰은 400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운송이나 대형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과속이나 과적, 산만 운전을 하지 않는지 등 교통법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차체 점검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서는 충분히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난폭이나 위험한 차량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신고해 줄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