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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22 0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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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어린 남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보모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어제 낮 1시30분경 온타리오주 에토비코 번햄쏘르프와 밀 로드 근처에 있는 콘도 뒷편 주차장에서 이 건물 청소직원이 주차된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4살 남아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이후 콘도 보안 요원이 차 창문을 깨고 남아를 꺼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올해 50살인 보모는 남아를 깜빡 잊고 차 안에 방치했으며, 당시 체감온도는 31도였습니다.오늘 아침까지 숨진 남아가 얼마 동안 차 안에 방치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오늘 보모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어제 낮에는 토론토 크리스티 근처에 있는 센트럴 토론토 아카데미에 복부 좌상을 입은 15살 남학생이 뛰쳐 들어와 도움을 요청한 사건이 있었습니다.경찰은 피해 학생이 인근 빅포드 공원에서 공격 당했고, 또 다른 10대가 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브리티시컬러비아주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지난주 금요일 아침 10시20분경 오스틴 애비뉴와 웨스트뷰 스트릿에서 80대 할머니와 부딪힌 스쿠터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86살인 할머니는 당시 스쿠터에 부딪혀 넘어지며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숨졌습니다.경찰은 스쿠터 운전자에게 형사상 책임은 없으나 당시 사고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여야한다며 당시 스쿠터를 몬 40~50대 백인 남성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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