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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19 0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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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의 관광명소 온타리오 플레이스가 5년 간의 변신을 마치고 오늘부터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새로 개장한 워터프론트 공원은 7.5 에이커 규모로, 1971년 온타리오 플레이스를 만든 윌리암 G. 데이비스의 이름을 딴 트레일과 트릴리엄 파크로 구성되며, 관목과 다년생 식물, 나무들과 헌츠빌에서 옮겨 온 화강암 등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는 이 지역의 유명한 등산로인 '그로스 그라인드' 구간이 지난 토요일부터 개장됐으며, 당국이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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