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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26 07: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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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노스욕과 스카보로, 에토비코 지역에 루밍하우스, 즉 하숙집에 대한 면허제도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이들 지역에서 루밍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은 불법이었습니다.이에 시는 대학교 인근 지역에 한해 최대 방 7개까지 허용하는 루밍하우스 면허제를 3년 간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지역별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이에 해당되는 지역은 노스욕의 욕 대학 다운스뷰 캠퍼스 남쪽과 세네카 컬리지 뉸햄 캠퍼스 인근이며, 토론토대학 스카보로 캠퍼스 주변과 401 고속도로 북쪽,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 동쪽입니다.또 에토비코의 험버 컬리지 주변도 대상입니다.앞서 올드 토론토와 욕 지역, 에토비코 일부 지역에 대한 루밍하우스 운영을 허용한 토론토 시는 불법 루밍 하우스 문제가 심각한 곳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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