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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볼거리 감염 토론토 전역 확산..어제까지 62명 감염 확인
  • News
    2017.03.24 08:09:41
  • 볼거리 전염이 온타리오주 토론토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은 지난 2월 다운타운 서쪽에서 시작된 전염병이 토론토 전역으로 번지며 어제까지 62명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대다수 감염자들은 18세에서 35세 사이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교직원 5명 이외에 롸이얼슨 대학의 재학생 2명도 감염됐습니다.  


    다만 이들은 학교 외부에서 이미 볼거리에 걸린 사람과 접촉했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거리에 감염되면 2~3주 후 턱 옆에 있는 침샘이 붓고 아픈 증상이 생기고 자연 치유되지만 드물게는 뇌와 척수에 염증을 일으키고, 췌장염이나 청각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볼거리는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음료와 음식 등을 함께 먹으며 빠르게 전염되고 손 접촉으로도 옮길 수 있습니다. 


    이에 당국은 볼거리가 빠르게 유행하는 만큼 1970년에서 1992년 출생인 시민들은 예방 주사를 두차례 맞았는지 확인하고 아닐 경우 추가 접종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토론토 이외에 필 지역에서 4명이 볼거리에 감염된 가운데 전국에서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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