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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선거 밴쿠버 3,605명,토론토 2,903명..공정 선거 위한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출범
  • News
    2017.03.22 08:59:43


  • 오늘 오전까지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얼에서 한인 7천여 명이 재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밴쿠버가 3천6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론토는 2천9백여 명, 몬트리얼은 4백80여 명입니다.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를 기준으로 주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재외국민 수는 47,987명, 이 중 재외선거권자 수는 38,390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오늘 낮 2시까지 국외부재자 2,622명, 재외선거인 281명, 총 2,903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국선에서 영구 명부에 등록된 재외선거인은 1,000명으로 이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재외국민 48,000여 명, 재외선거권자 수는 38,500여 명으로 토론토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곳은 오늘 낮까지 국외부재자 3,159명, 재외선거인 450명 총 3,605명이 신청했으며, 영구 명부 등록자는 455명입니다. 


    주몬트리얼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재외국민 5천7백19명, 재외선거권자는 4,575명입니다. 


    오늘 오전 10시30분까지 국외부재자 460여 명, 재외선거인 20여 명, 이들을 합해 총 480여 명이 등록했습니다. 


    지난 국선 당시 3백50여 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몬트리얼 지역도 매우 높은 등록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 오타와 대사관 관할 지역은 재외국민 985명 중 788명이 재외선거권자로 알려졌습니다. 


    다음달 말에 있는 재외선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면 이번달 30일까지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쳐야하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한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됐습니다. 


    주토론토에서는 김극수 위원장과 박문용 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월요일 1차 회의를 갖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뤄질 수 있도록 안내 센터를 설치하고 홍보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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