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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밴쿠버 부동산 시장 주춤 할 듯..알버타주와 퀘벡주 인상 전망
  • 임강빈기자
    2017.01.12 11:29:12
  • 작년 한 해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해 극심한 지역간 가격 차이를 보인 가운데 2017년 올해는 그 차이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로열 르페이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와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알버타주와 퀘벡주 그리고 애틀랜틱 지역 부동산 가격은 인상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르페이지에 따르면 작년처럼 집 값이 두 자리수 인상된 지역들이 있었는가하면 마이너스를 기록한 지역도 있었다며 올해는 작년과 같이 극심한 지역간 가격 차이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르페이지측은 캐나다는 지난해 4분기 부동산 가격이 전년 대비 13% 오른 $558,153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르페이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2층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14.3% 상승한 $661,730을 기록했고 콘도 가격은 7.4% 오른 $356,307를 기록했습니다. 


    르페이지측은 지난 10년간 전년 대비 주택 가격 상승률이 작년에 가장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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