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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질환 IBD 환자 급증한다는데..환자 치료 개선해야
  • AnyNews
    2023.06.02 12:56:05
  •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 IBD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 염증이 악화되는 것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입니다. 

    IBD 환자는 복통과 설사, 피로를 겪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생명을 잃는 위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치료를 받아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질환이 캐나다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    

    6세 미만의 어린이 사이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나이든 집단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와 특히 더 관련이 높아 정신 질환은 IBD 환자에게서 1.5~2배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청소년은 특히 정신 질환 진단을 받을 위험이 두 배에 달했습니다.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 젊은층에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국립 건강 비영리 단체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의 0.8%인 32만2천600명이 올해 이 병을 진단 받고, 2035년이되면 1.1%인 47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는 48분마다, 35년에는 38분마다 새로운 IBD 환자가 나올 것으로 단체는 설명했습니다.   
      
    단체는 이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환자의 치료를 개선시킬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문의와 간호사, 정신건강 전문가, 영양사까지 종합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2016년부터 재정과 의료자원의 모범 사례를 개발하고 있다는 단체는 향후 2년 안에 관련 의료 개선이 전국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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