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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집 값 폭락에 최근 구매자들 한숨만..40만 달러 차이 나
  • AnyNews
    2022.05.11 10:17:52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평균 집 값이 하락하면서  최근 더 높은 가격에 집을 산 사람들의 후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28만5천 달러에 방 4개짜리 주택을 구입한 한 부동산 중개인은 이후 주변 가격이 110만 달러로 떨어지자 6월로 다가온 클로징에 고민이 많습니다. 


    타운하우스를 산 첫 주택 구매자는 같은 가격에 지금은 단독 주택을 살 수 있다며 하소연했습니다.  


    130만 달러를 주고 집을 샀는데 110만 달러에 더 큰 집이 팔리는가 하면, 210만달러를 주고 산 이후 감정가가 170만 달러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에선 클로징을 하지 않아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분쟁이 많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미 구매한 소유주는 단기간만 보고 걱정하지 말고 다시 오를 때까지 장기적으로 내다 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 집을 장만하려는 구매 예정자의 연소득이 반년새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평균인 125만 달러짜리 집을 사려면 20% 다운페이 25만1천여 달러를 이미 저축했더라도 연소득이 22만 3천여 달러는 되야 가능한 겁니다.  


    6개월 전 20만5천달러에서 또 올랐습니다. 


    연소득 20만 달러는 고소득층으로, 서민이 토론토에 일반 주택을 내 집으로 장만하기는 평생 불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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