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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20 1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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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일상회복을 위한 새로운 3단계 재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기나긴 코로나19 터널을 끝낼 단계적 일상회복은 1월 말부터 3주 간격으로 이어집니다.첫 단계에는 앞서 문을 닫았던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열고 모임 인원도 늘어납니다.오는 1월 31일부터 음식점과 술집, 헬스장 등은 정원의 50%까지 수용 할 수 있습니다.종교모임과 결혼, 장례식은 물론 영화관과 박물관, 놀이 공원, 카지노 등에도 적용됩니다.스포츠와 콘서트, 극장 등은 최대 500명까지 좌석의 절반이 가능합니다.다만 이들 시설을 이용할 때는 지금까지처럼 백신 접종을 증명하고, 마스크도 착용해야 합니다.사적 모임 인원은 실내 10명, 실외 25명으로 늘어나고, 실내 공공 행사는 25명까지 허용됩니다.2 단계는 2월 21일(월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식당과 술집, 헬스장 등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인원은 전면 해제되며, 이,미용실 등 개인 서비스와 쇼핑몰, 식료품점과 약국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스포츠와 콘서트, 극장은 인원 수 제한 없이 50%까지 가능하고, 종교 모임과 결혼, 장례식은 2미터 거리두기를 지켜 운영하거나 백신 접종 증명을 통해 인원을 늘릴 수 있습니다.사적 모임은 실내 25명, 실외 100명까지 가능하며, 결혼식 피로연과 나이클럽 등은 정원의 25%까지 허용됩니다.마지막 3월 14일부터는 실내 인원 제한이 모두 해제되고, 사적모임은 실내 50명까지 허용됩니다.이때도 백신 접종 증명이나 손씻기, 마스크 등 방역 수칙은 유지될 걸로 예상됩니다.온주는 3차 접종 의무화는 아직 도입하지 않는다며 2차 접종이 완료 기준이라고 밝혔습니다.오미크론 확산 지표가 대응 가능 수준으로 낮아지며 다시 재개할 수 있다는 온주 정부는 하지만 비응급 수술 재개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병원 입원과 위중증 환자, 의료인력 문제가 개선되면 비응급수술 재개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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