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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월세 다시 오름세..지역에 따라 차이 나
  • News
    2021.07.15 10:48:41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월세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Rentals.ca에 따르면 지난 6월 토론토 월세는 전체 20 곳 중 10곳에서 올랐고, 절반은 낮아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영과 세인트 클레어 지역이 전달과 비교해 7%, 월레스 에멀슨 지역은 6% 올랐으며, 포레스트 힐 노스 지역도 3%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마운트 플레젠트 이스트는 4%가 내려갔고, 에넥스 지역도 3% 하락했습니다. 


    토론토에선 로즈데일-무어 파크 지역의 월세가 가장 높았고, 반면 캐비지타운이 1천662달러로 가장 낮았습니다. 


    보고서는 토론토의 월세가 상승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새 이민자는 줄고 시민들도 외곽으로 이주하면서 월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세입 수요가 늘었는데 특히 콘도나 아파트 보다 주택 임대를 원하는 세입자가 증가했습니다. 


    덕분에 구매자간 경쟁이 치열해 지며 가격도 올랐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밴쿠버의 월세가 가장 높았고 토론토와 벌링턴, 마캄, 미시사가 순입니다. 


    노스욕은 전달 보다는 0.4% 올랐으나 일년 새 1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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