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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세번 맞아야 하나..부스터 샷 의견 분분
  • News
    2021.07.12 13:05:34
  • 화이자의 부스터 샷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캐나다는 아직 화이자로부터 승인 요청을 받지 않았다며 지금은 백신 효능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 코로나19 백신이 아직 많은 국가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했다면서 부스터 샷을 고려 중인 일부 국가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제약사에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 및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에 대신 공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화이자는 백신이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발표하면서 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WHO는 부스터 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아직 없다고 밝혔고, FDA 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도 현재로선 필요하지 않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은 오는 9월부터 70세 이상과 의료진에게 부스터 접종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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