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주 2단계 조기 개방 가능하나..보건책임자 서두르지 않겠다 밝혀
  • News
    2021.06.18 14:01:24
  • 온타리오주 보건 책임자는 2단계 개방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덕 포드 수상이 2단계 재개를 앞당길 수 있다고 시사했으나 데이빗 윌리암스 보건 책임자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목표치에 도달했지만 코로나는 여전하다며 모든 상황을 충분히 지켜 본 뒤 하루나 이틀 정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단계 개방에 대해서도 정부와 달리 책임자는 최근 일부 지역의 확산을 우려하며 낙관적이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워터루의 확산을 우려하는 건데 이 지역에선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며 토론토와 필 지역보다 
    더 많은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온주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345명 중 85명이 워터루에서 확인됐습니다.  

    반면 토론토와 필 지역은 각각 50명 씩, 욕 지역도 22명에 그쳤습니다. 

    어제 발표에 따르면 2단계와 3단계 재개가 크게 앞당겨지긴 힘든데 하지만 이달 말 부임하는 새 책임자가 어떤 방향으로 개방해 나갈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한편, 온주 정부가 각 단계별 재개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행동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2차 접종이 가속화하고 있는데도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이렇다 할 지침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86304
No.
Subject
10315 2021.06.23
10314 2021.06.23
10313 2021.06.23
10312 2021.06.23
10311 2021.06.23
10310 2021.06.23
10309 2021.06.22
10308 2021.06.22
10307 2021.06.22
10306 2021.06.22
10305 2021.06.22
10304 2021.06.22
10303 2021.06.21
10302 2021.06.21
10301 2021.06.21
10300 2021.06.21
10299 2021.06.21
10298 2021.06.21
2021.06.18
10296 2021.06.1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