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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다시 400명 육박..토론토 모더나 접종 늘린다
  • News
    2021.06.16 11:04:23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날 297명에서 384명 늘었습니다. 

    워터루에서 71명이 나왔고, 필 지역 60명, 토론토는 54명, 미들섹스-런던에서도 23명 나왔습니다. 

    일주일간 일평균 환자 수는 일주일 전 657명에서 475명으로 내려갔습니다. 

    어제도 온주에선 12명이 희생됐습니다. 

    검사자가 늘면서 확진율은 전날 2.3%에서 1.5%로 낮아졌습니다. 

    토론토에선 2차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팝업 클리닉 곳곳에서 장시간 줄서는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접종 허용 대상이 온라인 사전 예약보다 광범위하다보니 몰리는 건데 시민들은 해결되지 않는 운영 미숙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이처럼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자 토론토 시도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니다. 

    시는 오늘부터 온라인 사이트에서 3만 명의 사전 예약을 받아 22일부터 27일 사이 집단접종소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해 주기로 했습니다. 

    토론토 집단접종소에서 모더나 백신을 놔 주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동안 모더나 백신은 병원이나 팝업 클리닉에서만 접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병원과 노인 시설 등에도 모더나 백신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시는 다음주에는 2차 백신 접종 완료자가 2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온주에선 어제 하루에만 20만 여명이 백신을 맞아 지금까지 1천173만 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현재 캐나다와 온주 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교차 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9월 개학을 앞둔 토론토 대학들이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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