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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GTA 집 값 11% 오르며 호황 이어져..주택 형태와 지역 따라 차이 있을 듯
  • News
    2021.04.14 12:51:12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올해도 호황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어제 로열 르페이지가 발표한 주택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집 값은 주택 공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올해 말까지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11%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단 주택 형태에 따라 오르기도 하지만 내려가기도 하고, 또 지역에 따라서도 가격이 변동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열 르페이지측은 이를 두고 캐나다 역사상 가장 불균형한 주택 시장 중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들어 3월까지 석달동안 광역토론토의 평균 거래 가격은 $989,961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1% 올랐습니다. 

    특히 2층 주택과 단층 주택은 13.6%와 15.3%씩 더 올랐습니다. 

    콘도는 1.2% 오르는데 그쳤는데 토론토 다운타운의 경우는 콘도 가격이 오히려 0.6% 떨어졌습니다. 

    다만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르페이지는 콘도 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가을 콘도 시장에 사람들이 몰렸었다며 올해는 유학생과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토론토와 주변 지역의 콘도 거래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르페이지는 주택 소유주들이 이사할 집을 구매하고 난 뒤에서야 집을 내놓으면서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때문에 가격 상승 압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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