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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05 1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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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했습니다.전날 대비 어제까지 1천 250명이 새로 나와 여드레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사망자도 지난주 금요일 이후 가장 많은 22명으로 늘었고 이중 3명은 장기 요양원 거주민입니다.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337명이 나오고 필 지역과 욕 지역에선 각각 167명과 129명 늘었습니다.1월 이후 병원 입원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며 643명까지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280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때문에 핫스팟 지역 대부분 병원에서는 여전히 정규 수술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변이 바이러스도 문제입니다.어제 하루에만 변이 155건이 추가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799건이 나왔고 현재 유전자 분석 중인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캐나다 전국에서 88만 441명이 감염됐는데 이중 30만 6천여명이 온주에서 나왔고, 29만 여 명은 퀘백주에서 발생했습니다.또 전국에서 2만2천183명이 희생됐습니다.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코스탈 병원에서 지난달 21일과 23일에 이어 추가 확진자가 나와 지금까지 환자 23명과 직원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4개 유닛의 신규 입원과 이송, 방문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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