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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일부 지역서 80세 이상 접종 개시...노스욕, 써니브룩서 사전 등록 받아
  • News
    2021.03.04 12:40:35
  • 온타리오주 토론토 일부 지역에서 80세 이상 시니어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토론토 동부 지역 마이클 게런 병원 맞은편에 마련된 접종 클리닉에서 80세 이상 시니어들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 지역 가정의와 협조해 운영되는데 우선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백신이 가능할 때 가정의나 클리닉에서 연락해 접종 일자를 확인해 줍니다. 

    이외에 노스욕과 써니브룩 병원에서도 80세 이상 시니어의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이 곳은 아직 접종이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토론토 내 병원들은 백신이 확보되는대로 접종을 시작하거나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 약국 4천600여 곳과 계약을 체결한 정부는 토론토와 킹스턴, 윈저에서 다음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약국 사이트에 예약하고 접종해 주는 시스템인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병원과 약국,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제각각 접종 예약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란이 가중되자 야당은 정부에 종합적인 접종 계획안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가이드라인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지만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에서 지금까지 백신 1천500 회분이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50명이 두차례 맞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정부는 용량이 부족하거나 저장, 또는 접종 문제로 인한 것이라며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까지 온주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75만4천400여 명이며, 이중 26만6천710명이 두차례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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