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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2.04 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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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브램튼 윌리엄스 파크웨이와 마틴데일 크레센트 인근에 있는 가정집에서 불이 나 여성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경찰이 34세 남성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집에는 60대 후반인 집주인 부부와 부부의 딸, 그리고 딸의 어린 자녀 2명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옥빌의 레익쇼어 로드 이스트와 버건디 드라이브에서는 어제 낮 2시10분, 음주 운전 차량이 보행자를 덮쳐 51세 여성과 애완견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58세 남성을 음주운전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앞서 포트호프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12살 소년이 차에 치여 숨진데 이어 화요일 해밀턴에서는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한 픽업 트럭에 치인 11살 소년이 사투를 벌이다 끝내 숨졌으며, 경찰이 28살 운전자를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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